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 미광운수(주)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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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 미광운수(주)와 협약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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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운전 실천문화 확산에 총력“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1일 오전 부산 수영구 소재 택시업체인 미광운수(주) 교육장에서 ‘녹색교통문화 확산 및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측은 강동수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곽일 부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미광운수 측은 이상전 대표이사와 이봉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사업용 운전자 경제운전 체험교육 단계적 확대 시행 등 경제운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등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전공단 관계자는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해 운수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교육비의 50%를 지원해 사업용 운전자 ‘에코드라이빙 체험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운수회사는 교통안전교육처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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