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초미세먼지 차량 유입 ‘99% 차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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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초미세먼지 차량 유입 ‘99% 차단’ 선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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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집진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제거하는 ‘초미세 집진 에어컨·히터 필터’를 새롭게 출시한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출시된 불스원 에어컨·히터 전용필터 제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99% 차단 효과를 갖고 있다.

국내 출시된 차량용 필터 중 가장 높은 등급인 E12급 고효율 원단을 사용, 0.3㎛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항균층, 거대먼지·황사·꽃가루 제거층·미세먼지 제거층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3중 멀티 레이어가 각종 유해물질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특히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차량용 필터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 된 고분자 항균 물질을 사용, 항균 효과 및 방미도(항곰팡이 테스트) 0등급의 성능을 선보인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실내 공기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호흡기가 약한 유아나 임산부 등이 동승하는 차량의 경우 초미세 집진 에어컨 히터 필터와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함께 사용한다면 보다 쾌적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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