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경북렌터카조합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렌터카 안전운전 10계명’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렌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10계명’이라는 전단지를 배포, 안전운전을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다.
안전운전 10계명은 ①렌터카를 타인에게 맡기지 않는다 ②반드시 전좌석 안전띠 착용 ③ 운전 중 휴대폰, DMB 사용금지 ④과속·신호위반·중앙선 침범 안하기 ⑤음주운전 절대 금지 ⑥교통약자 보행자 보호 ⑦장거리운전 시 과로운전 안하기 ⑧무단횡단 위험상황 고려 횡단보도, 스쿨존에서 서행운전 하기 ⑨우천 시 흐린 날씨에 전조등 켜기 ⑩방향지시등 켜기 등이다.
조석태 이사장은 “대여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10계명’을 숙지하고 실천토록 유도하는 등 ‘안전운행’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진민 본부장은 “사고없는 대구·경북지역을 만들기 위해 조합과 협력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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