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에 더욱 잘 어울리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김이지는 2014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 드라마 OST에‘Shine' 곡과 함께 김이지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흩어져',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너 때문에, 도깨비 의 Heaven, 수상한 파트너 의 눈맞춤 등 다양한 ost 참여에 활동하였다.
OST 기대주로 불리는 그녀는 그동안 독특하면서도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이다. 서정적 발라드를 몽환적 보이스와 함께 잘 녹여내기도 하며 본인의 음색으로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 가수 중 하나다.
김이지는 이번 8월 31일에 신곡 'Straw' 발매를 한 만큼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싱글앨범 'Straw'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서로에 대해 같은 마음을 가진 두사람이, 천천히 조심스레 가까워지는 과정 속 감정을 잘 녹여낸 곡이다.
유명 가수 헤이즈 및 여러 아티스트들이 SNS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그만큼 김이지의 추후 활동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인 플럭서스에서는 "ost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또다른 본인색깔을 잘 표현한 싱글들과 ep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멜론 차트에 진입한 김이지의 신곡은 각종 음악사이트 및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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