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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울시와 어린이 교통안전 공동캠페인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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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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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 7일 관련 업무협약 체결
- 초등교와 사회복지기관서 실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지난 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홍석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공동캠페인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시민의식 개선, 도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서울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및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기회 확대, 서울시민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이 강화된다.

먼저 공동캠페인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 제한 속도 준수’를 주제로 9월부터 3개월간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운전자 경각심 제고를 위해 ‘차량 비상등 켜기’를 제안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시민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3월 ‘서울로 7017’에서 실시해 어린이와 시민 다수로부터 호평을 받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1’ 역시 서울시와 함께 어린이는 물론 다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심 캠페인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협약을 계기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진행해온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서울 시내 56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서울시 전체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시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절반 이상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서는 어른 인식과 행동변화가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학부모 위주로 지엽적으로 열리던 기존 캠페인을 도심으로 가져와 어린이 교통안전 열쇠를 쥔 운전자와 시민이 다수 참여하는 형태로 발전시키는데 이번 협약을 통한 민관협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온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기쁘다”며 “서울시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모바일키즈’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274개 초등학교와 320개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돼 현재까지 1만3500명 이상 어린이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7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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