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딜러 3사, 장애인부모연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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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딜러 3사, 장애인부모연대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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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업체 서울시 등과 약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클라쎄오토·아우토플라츠가 공동으로 지난 12일 종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후원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약정식은 폭스바겐코리아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 3사가 서울시와 함께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업에 후원을 약속하려고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물론 각 후원 딜러사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 약정에 따라 3개 딜러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장애인과 그 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는 사업에 차량 판매 수익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차량 판매 1대당 1만원씩 후원금을 적립하고, 장애인복지와 권리증진·평생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이 이뤄진다.

이기준(마이스터모터스)·한영철(클라쎄오토)·문경희(아우토플라츠) 대표는 공동으로 “폭스바겐코리아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 3사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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