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개인 승용차가 아닌 버스나 기차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은 커다란 짐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고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택배(대표 최하경 www.hyundaiexpress.com)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국 유명 관광지와 피서지를 찾는 고객을 위해 '바캉스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
바캉스 택배는 피서지에 온 고객의 짐을 원하는 장소에 까지 배달해 주는 것은 물론 피서지에서 짐을 잃어버리거나 실수로 빠뜨리고 간 물품까지 찾아 배달해 준다.
현대택배는 고객이 맡길 대부분의 물품은 텐트나 아이스박스등과 같은 바캉스 용품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대한 철저한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현대택배 관계자는 "휴가 떠나는 시기를 고려해 하루나 이틀 전에 예약하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1588-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