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이 지원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500 미니’를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3.5인치보다 작은 2.7인치 LCD를 적용, 차량 내 설치 시 이질감을 최소화 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후방 FHD의 영상화질도 적용됐다.
주야간 영상 화질 구현에 가장 적합한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암바렐라 A12A CPU’를 통해 전후방에서 나타나는 모든 상황을 30프레임으로 구현 가능하다. 야간 영상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2.0’도 적용됐다.
장시간 주차를 위한 기능도 탑재됐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로 기존 충격 ·모션 녹화 대비 오랜 시간 영상기록이 가능하다. 더불어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도 더했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적용됐다.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외에도 과속단속 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운행 안내 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별도 NB-IoT 동글을 구입해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된다. ‘주차충격알림’, ‘차량위치확인’, ‘원격전원제어’, 그리고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고온 자동 차단기능’, ‘배터리 방전방지기능’, ‘패스트부트 솔루션’ 등도 탑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