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래 철도청장 일일기관사 체험
상태바
손학래 철도청장 일일기관사 체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학래 철도청장이 오는 29일 대전발 동대구행 새마을호 열차의 일일기관사로 나선다.
철도청은 손학래 철도청장을 비롯 본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현장직원들과 한마음이 되기 위해 내달 3일까지 현장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장은 일일기관사로, 차장은 건널목 안내원으로, 각 본부장들은 현업소속 현장에서 현장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현장체험은 손청장이 탁상공론으로 시책이나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지 말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해야 철도발전이 이뤄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손청장은 지난 4월초 부임과 동시에 현장을 누비며 현장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제고를 위한 직원후생복지 향상을 최수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철도청은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계기로 향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집·해결하는등 불합리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