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 E&M(총감독 심용태) ‘POPCON’ 예매 수수료 낮추고 질좋은 공연을 관객에게 보답 가능해
상태바
YT E&M(총감독 심용태) ‘POPCON’ 예매 수수료 낮추고 질좋은 공연을 관객에게 보답 가능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16일 오후 5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자체 제작하는 K-POP의 해외 공연에 대한 해당 국가의 예매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주)휴먼 블록, (주)유니 패트로, (주)한비즈컨버전스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글로벌 티켓 솔루션을 개발하는 내용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총 27개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해외 공연 시 항상 해외 파트너 회사와 문제가 되어 왔던 티켓 수익에 대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10%의 높은 예매수수료를 1%까지 낮출 수 있는 관계로 관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 타겟으로 잡았다.

심용태 총감독은 POPCON은 음악의 POP과 Concert의 CON을 합친 용어로 탄생되었다는 배경 설명과 함께, 현재 개발 중인 글로벌 티켓 솔루션을 12월까지 완료한 후, 2019년 1월부터 글로벌 티켓 마켓 진출을 위해 국내 및 해외 공연에 대한 일정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POPCON의 해외 홍보를 위하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인도 등 세계 27개 120여 명의 해외 홍보단이 발족하여 홍보대사 위촉식도 갖었다. 또한 YT E&M은 리니지 코드, GMCC, 모하영 화장품과 기술정보교류와 기업 상생을 위한 협약식도 있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동맹 채결한 국가들 간의 해외 공연 티켓을 높은 수수료 없이 소비자들이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협약으로 앞으로는 합리적인 공연문화의 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