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 트럭2’ 탑재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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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 트럭2’ 탑재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 첫선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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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제한, 중량제한 등 가장 빠른 화물차 맞춤정보 제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 최초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이 지난 17일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화물차의 특수성과 운전자의 주행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 기능과 실시간 통신 서비스를 강화한 맵퍼스의 최신 화물차 전용 지도인 ‘아틀란 트럭2’를 탑재했다.

제품은 핫스팟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화물차 정보에 따라 높이 및 중량제한 등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 요소들의 데이터를 고려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토록 했다. 화물차 운행제한 시간이나 위험물 적재차량 진입 금지구간도 확인 할 수 있다.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도 탑재됐다. 고속도로 모드 사용 시 빅데이터 기반의 휴게소와 졸음쉼터 상세 정보를 안내하며, 서비스 센터 검색 시 설정한 화물 차량에 적합한 서비스센터를 최우선으로 추천한다.

또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로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높였다.

고선명, 고화질 HD DMB를 무료로 지원하며, 옥타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 및 T맵 등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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