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넥센타이어' 달고 두 시즌 더
상태바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넥센타이어' 달고 두 시즌 더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부터 해온 공식 후원 연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유럽 마케팅 차원에서 다년간 진행해온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v)’ 의 후원을 두 시즌 더 연장한다.

이번 공식 후원 연장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유니폼 및 헬멧뿐만 아니라, ‘BK 믈라다 볼레스라프’의 홈구장인 슈코-에네르고(Ško-Energo) 아레나의 스탠드, 링크보드, 선수 벤치 등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체코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스라프’ 후원 연장을 통해 체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유럽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현지에서의 회사 인지도 및 기업 신뢰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08년 창단한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구단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으로 체코의 최상위 리그이자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 중 하나인 엑스트라리가(Extraliga)에 속해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4년부터 ‘BK 믈라다 볼레슬라프’를 후원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