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율주행 관련 최신 기술 이슈와 관련 현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자율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신 기술이슈 및 비지니스 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기반기술'이라는 부제로▲'MATLAB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율주행 workflow 소개' ▲'5G 기반의 C-V2X (Celluar-V2X) 통신 표준과 자율주행차 적용방안' ▲'자율주행차를 위한 해킹방지용 토탈 보안 솔루션 개발기술'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차량 및 보행자의 영상인식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Deep Learning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과 적용방안'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상황인지와 충돌회피 개발과 테스팅 방안' ▲'IoT 기반의 자율차 센서 데이터 수집/분석 및 활용방안'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26일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비즈니스 방안'이라는 부제로 ▲'자율차를 위한 센서융합 기반의 정밀 측위 시스템 개발과 적용기술' ▲'자율주행차를 위한 교통 빅데이터 활용과 플랫폼 개발기술' ▲'5GAA (5G Automotive Alliance) 현황과 ADAS 기반의 교통 서비스 제공방안' ▲'MaaS(Mobility as a Service)기반 스마트 교통정보 서비스 구현 방안' ▲'블록체인 기반의 자율차 및 교통 인프라 구축 및 비지니스 적용방안' ▲'자율차를 위한 ICT 주요기술 개발과 비지니스 적용방안' ▲'자율주행차 관련 국제표준 및 제네바 협약 개정안과 국내외 적용현황'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