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대한통운은 월드컵 휘장상품의 보관및 입·출고, 포장, 재고관리, 수배송등을 담당하게 되며 지엔비월드가 판매하는 상품의 택배서비스까지 대행한다.
대한통운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02년말까지 약 100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으며 택배차량의 월드컵 지정 휘장부착으로 국내외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통운은 지난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관련물자 조달을 담당한바 있다.
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