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글로벌 티켓 솔루션 POPCON…YT E&M(총감독 심용태), 티켓 수익 대한 분쟁 해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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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글로벌 티켓 솔루션 POPCON…YT E&M(총감독 심용태), 티켓 수익 대한 분쟁 해결 도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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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 E&M(총감독 심용태)이 글로벌 공연 티켓 마켓에 뛰어든다.

9월 16일 오후 5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는 자체 제작하는 K-POP의 해외 공연에 대해 해당 국가의 예매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주)휴먼 블록, (주)유니 패트로, (주)한비즈컨버전스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글로벌 티켓 솔루션을 개발하는 내용에 대한 발표회를 열렸다.

심용태 총감독은 POPCON이 음악의 POP과 Concert의 CON을 합친 용어로 탄생됐다는 배경 설명과 함께, 현재 개발 중인 글로벌 티켓 솔루션을 12월까지 완료한 후, 2019년 1월부터 글로벌 티켓 마켓 진출을 위한 국내 및 해외 공연에 대한 일정을 밝혔다.

YT E&M의 POPCON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의 핵심은 해외 공연 시 항상 해외 파트너 회사와 문제가 되어 왔던 티켓 수익에 대한 분쟁을 해결할 수 있으며, 10%의 높은 예매수수료를 1% 까지 낮출 수 있는 관계로 관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POPCON의 해외 홍보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인도 등 세계 27개 120여 명의 해외 홍보단이 발족했고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YT E&M과 리니지 코드, GMCC, 모하영 화장품의 기술정보교류와 기업 상생을 위한 협약식도 열린 만큼 많은 참석 인원으로 열기를 더했다.

YT E&M 심용태 총감독은 “후이즈홀딩스 이청종 회장, MGC라이프 송종길 회장, 체인업센터 강석현 회장, 리니지 코드 최정환 회장, 모하영 화장품 노재섭 회장, 실버아이 TV 엄녹환 회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만큼, 그 성원에 힘입어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을 바탕으로 한류 열풍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YT E&M의 새로운 시도 속에, 앞으로의 K-POP 성장에 많은 기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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