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전·충남】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최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방문,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공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자동차 피해가정을 방문해 건강체크, 불편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신탄진에 거주하는 한 가정은 “공단 지원금이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만 늘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면서 “추석 전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물어주고 격려금도 주셔셔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상철 본부장은 지원가정을 방문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원가정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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