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이를 위해 주방설비를 전면 재배치하고 내장재, 식탁, 의자, 조명등 각종 기자재를 최신 인테리어 감각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 외부에는 식당차를 알리는 심볼과 로고를 부착해 객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등 외국인 손님맞이에 본격 나섰다.
특히 기존 4인석으로 된 좌석 일부를 ㅅ트기능이 부가된 1인석으로 배치하는등 고객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승객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햇다.
철도청은 이 사업에 총 21억원을 투입, 새마을호 식당차 68량중 54량을 개선했으며 나머지 14량은 올해말까지 패스트푸드 식당차로 개조할 계획이다.
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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