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종합] 울산시, 추석연휴 가스안정 공급대책 추진
상태바
[울산광역시청=종합] 울산시, 추석연휴 가스안정 공급대책 추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추석 연휴(9월 22일 ~ 26일)에 도시가스 및 LP가스 사용자의 안정적 공급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연휴 가스 안정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9월 19일 오후 2시 언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시, 울주군, 한국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경동도시가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명절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울산시는 추석 연휴 구별 2개소, 울주군은 읍면 단위 1개소 이상씩 LPG 판매업소 윤번제 운영을 한다.

운영업소 현황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시, 구군 당직실(읍면동)에 게시하고 있다.

특히, 시, 구군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경동도시가스는 가스 공급관련 민원 해결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자체 비상연락망 유지와 실정에 맞는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LPG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용기 밸브까지 완전히 잠근 후 고향방문을 하도록 하며, 연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환기 후에 가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울산광역시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