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지난달 30일 마스터플랜 추진을 위해 캡제미나이언스트영 코리아(주)와 용역계약을 완료했으며 e-비즈 전략팀과 전문컨설턴트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
철도청은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을 통해 2004년 전체 매출액 대비 3%인 900억원의 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세계시장에서 차별적 우위확보를 위한 수익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민영화에 대비, 고속철도 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철도업무 추진과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시켜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철도청은 마스터플랜 마무리시 중장기 e-비즈니스 사업계획이 수립돼 인프라 구축및 사업영역 확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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