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특배, 수도권 당일 배송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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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특배, 수도권 당일 배송서비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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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특배가 퀵서비스와 일반택배서비스의 장점을 혼합한 신개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훼미리특배(대표 봉원표)는 전국을 동일권역과 타권역으로 구분, 배송시간 조절을 통해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수도권에서 평균 오전 10시께 화물 픽업이 완료되면 당일 오후 6시∼7시께 수도권 거주 수취인에게 배달완료가 가능하다.
또 지방의 경우 동일권내 대도시및 중소도시는 화물 픽업이후 12시간내 당일 배송이 가능함에 따라 고객이 배달물품을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됐다.
훼미리특배는 이외에도 맞벌이 부부를 위한 '특배시간'을 편성해 발송고객이 출근전 아침 7시∼9시 사이에도 물건을 보낼 수 있고 출근후 저녁 7시∼10시에도 화물을 받을 수 있도록 당일배송 이용시간대를 확대했다.
이와관련, 훼미리특배 관계자는 "600여개의 배송망과 라우팅차량이 서비스센터를 하루 2∼3회 운행하기 때문에 당일배송이 가능하다"며 "향후 배송망을 늘려 좀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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