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과 수도권전철및 서울시내버스를 환승할 경우 요금을 할인해 주는 환승요금할인제가 다음달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시는 운선 8%수준(50원)의 할인서비스를 실시한 뒤 20∼30%로 할인폭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이어 2단계로 서울시와 경기도및 인천시의 시내버스와 서울지하철, 수도권전철을 대상으로 환승시 요금할인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따라 다음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뒤 6월부터 분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金近泰기자 kim@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