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칙칙한 피부 관리, ‘묵은 각질’ 제거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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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칙칙한 피부 관리, ‘묵은 각질’ 제거가 핵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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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했던 여름이 물러가고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임에도 칙칙해진 피부와 갑작스레 생긴 여드름은 외출을 꺼리게 만든다. 건조한 공기에 피부 수분함량이 떨어지면서 각질이 늘어난 탓이다.

각질은 오래돼 노화한 세포다. 우리 피부는 지속적으로 새 세포를 생성하며 오래된 세포를 탈락시키는데, 이 오래된 세포가 제때 떨어져 나가지 않으면 피부에 점차 쌓이게 된다. 묵은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들며 트러블과 가려움증까지 유발한다. 또 모공 밖으로 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여드름을 일으킨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얼굴각질 제거부터 시작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핵심이다. 일주일에 2회 정도는 각질을 케어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자극적인 필링젤이나 각질패드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기 때문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광채 도트 필링 패드’가 주목받고 있다. 광채 도트 필링 패드는 실리콘 도트가 부착된 각질패드다. 실리콘 도트는 피부 감촉과 유사해 자극 없이 불필요한 얼굴 각질을 제거해준다.

각질 제거를 도와주는 성분은 자연에서 추출한 산(acid) 성분이다. 사탕수수, 사과, 포도 등에서 추출한 산 성분은 필링 효과가 뛰어나 피부결을 유연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주며, 피부결과 모공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실리콘 패드 반대편은 레몬수를 함유한 엠보싱면이다. 레몬의 비타민C는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보습 성분으로는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히알루론산과 수분저장력이 우수한 트레할로스, 피부 보습막을 강화하는 알란토인 등을 첨가했다.

엠보싱면은 각질과 노폐물을 닦아낸 피부를 정돈하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광채 도트 필링 패드를 사용하면 각질제거, 클렌징과 더불어 스킨케어 토너스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환절기부터 겨울 동안에는 각질이 쌓이기 쉬워 일주일에 2번은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각질제거 자체가 피부 자극이 되는 만큼, 최대한 순하고 자극 없는 자연성분 필링패드로 관리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광채 도트 필링 패드를 5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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