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산업혁명과 제조산업에서의 스마트팩토리, 생산(공정)시뮬레이션은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산(공정)시뮬레이션은 CPS(cyber physical system). 즉, 사이버물리시스템을 말한다. 제조공장 또는 공정을 3D모델링과 공정정보를 활용해 생산실적에 대한 예측, 레이아웃에 대한 최적화 여부, 불합리한 공정배치와 각종 생산성과(UPH, 리드타임, 가동율 등)를 예측한다.
궁극적으로 종합 생산성, 현장 인원배치의 합리성을 실행 전에 검토할 수 있다. 제조산업의 효율성문제와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근로방식 개편에 대한 부담을 검토하고,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등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마트한 공장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개발한 ㈜에쎄테크놀로지와 젊은 기술사들이 교육, 컨설팅을 주요 서비스로 하는 한국제조혁신연구원은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제조업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특히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업종을 중심으로 동남아지역이나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는 것에 대한 최적화된 레이아웃과 공정 설계 및 개발을 지원 가능하다.
한국제조혁신연구원은 제조업의 전반적인 경영시스템, 성과개선, 품질 및 생산성 등의 교육, 컨설팅, 업무용역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한국제조혁신연구원의 문진혁 기술사(대표)는 젊은 품질관리기술사로서 제조업의 젊은 임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중심으로 제조공장의 3D시뮬레이션 화면을 통해 경영자들의 의사결정과 제조성과를 대폭 개선하는 “스마트LEAN”이란 컨설팅 프로그램에서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다.
문진혁 기술사(대표)는 “협약을 계기로 많은 제조업에게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여 많은 기업들이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 등 성과개선의 페러다임이 바뀌게 되었다”며 “젊은 컨설턴트들과 제조업들이 스마트LEAN을 통해서 성과가 극대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