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의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The House of Marley)에서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노바운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작은 사이즈의 ‘노바운즈 스피커’와 큰 사이즈의 ‘노바운즈 스포츠 스피커’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색상과 크기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노바운즈 스피커는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으로 모든 먼지와 수심 1M내에서도 보호되어, 야외활동 시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도 안심하며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카라비너로 배낭이나 텐트 등에 매달 수 있어 야외활동의 편의를 높였다.
블루투스 4.1버전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AUX포트가 있어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내장된 대용량 배터리는 최대 10~12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도록 하며, 5V 1A이상의 고속충전 전용 어댑터와 함께 사용하면 2시간 안에 완전히 충전된다.
노바운즈 스피커는 3W 풀 레인지 코일 드라이버를 탑재해 파워풀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멀티페어링 모드로 동시에 두 개의 노바운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여2 채널 스피커로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시중에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으나, 습기나 물에 취약해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았다”고 지적하며, “’노바운즈 블루투스 스피커’는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설계로 날씨 및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최적화된 전문 아웃도어 스피커다”라고 강조했다.
더하우스오브말리는 국내 공식 수입 총판인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 및 여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