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서 버스·트럭용 최신 타이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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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서 버스·트럭용 최신 타이어 전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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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상용차 전시회'서 라인업 공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늘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에 참가해 온로프로드 겸용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세계무대에 선보인다.

'미래를 향한 주행'(driving tomorrow)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2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이 나온다. 기존 제품에서 내구성을 강화해 중·장거리 이동 성능을 높이고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도 무대를 장식한다. 내연기관 버스보다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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