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송리단길 가볼 만한 곳, 러반로제 레스토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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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송리단길 가볼 만한 곳, 러반로제 레스토랑 오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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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정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중해식 전통 음식점 ‘러반로제 레스토랑’ 1호점이 지난 8월에 송리단길에 오픈하였다.

이번에 문을 연 러반로제 레스토랑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8층에는 레스토랑이 9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다양한 모임과 행사 장소로 적합하다.

고급호텔 레스토랑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실내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잠실의 석촌호수 풍경을 볼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롯데타워 야경과 호수에 비춰진 타워가 식사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프로포즈의 명소, 귀한 외국 바이어 및 파트너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의미 있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는 장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은 이태리에서 활동하던 수석 쉐프가 엄선한 재료와 레시피로 샐러드, 치즈 플레이팅, 브런치, 스튜,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지중해식 요리를 만들며, 커피와 음료, 스파클링 워터, 맥주와 와인, 로쿰 등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주)도츠리테일의 남윤종 대표이사는 “지중해식 전통 음식점인 러반로제 레스토랑 1호점을 오픈하면서 맛있는 지중해식 전통 요리로 고객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고, 고품격 레스토랑이 창출해 내는 공간 가운데에서 눈으로 창 밖의 호수 전경과 롯데타워의 야경을 즐기면서, 귀로는 행복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을 제공해 주는 서울 명소로 기억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을의 시작과 함께 오픈하는 러반로제 레스토랑은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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