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대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남원시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지만 왕정동은 다양한 인구유입 홍보와 대책마련으로 금년 인구 늘리기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
왕정동은 올해 시에서 배정한 인구유입 목표가 4,274명이였으나, 76명 늘어난 4,350명으로 자체목표를 상향조정하고 왕정동에 맞는‘인구 늘리기 우수마을 선정’지원과 다양한 인구 늘리기 홍보로 주민과 함께 노력하여 9월 17일 현재 인구수 4,360명으로 일찌감치 목표를 달성하였고, 금년 말 4,400명이상이 유입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왕정동은 최근 전원주택이 들어서고 하이스트빌(원룸)이 신축되면서 인구가 대폭 늘어났으며, 하이스트빌은 인근 재래시장, 이마트 등 상가가 밀집되어 장보기가 편하고 단지 옆에는 광치천 산책로가 마련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입소문으로만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앞으로도 왕정동은 지역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인구늘리기 방안과 홍보로 인구유입에 총력전을 펼 계획이다.
[출처=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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