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일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과 한누리전당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북도, 한국소비자원과 장수군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농업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 소비자의 피해예방 교육과 이동상담 무상점검을 했다.
이는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소비자 교육에서부터 전자제품 무상 수리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금융사기 등 고령자를 울리는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주제로 한 소비자 교육과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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