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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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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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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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환승및 승강용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2006년까지 총 4천40억원을 투입,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트등 지하철 1∼8호선 역사의 편의시설을 개선기로 했다.
시가 확충할 시설은 엘리베이터 266대, 에스컬레이터 411대,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 120대, 수평자동보도 7대등이다.
시는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환승역의 편의시설 추가 설치공사를 내년 말까지 끝내고 장애인 관련 시설 확충도 2004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96년 이전 개통 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 다음 263개 전체 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金近泰기자 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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