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김해시 일원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합천군은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6개 종목 463명이 참가하여 어르신부에서는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체조, 배드민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일반부에서는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외에도 입장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대회기간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그동안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해준 선수들을 격려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보다 더 건강한 합천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출처=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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