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놀이심리상담사, 오감놀이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 53가지 유망민간자격증 과정 무료 수강 혜택으로 제공
상태바
한교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놀이심리상담사, 오감놀이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 53가지 유망민간자격증 과정 무료 수강 혜택으로 제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 준비생, 대학생 등을 위해 모바일 또는 태블릿 PC, 컴퓨터를 통해 들을 수 있는 53가지 민간자격증 과정을 무료 수강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수강 혜택 방법으로는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국비원 무료교육 종류인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등 서류와 무관하게 2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취득 가능하다.

한교진 민간자격증 과정에는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놀이심리상담사, 정리수납전문가, 오감놀이지도사, 토의토론지도사, 코딩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안전교육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커피바리스타’ 등 다양한 민간자격증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의 적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중 놀이심리상담사 과정은 놀이가 지닌 치료적 힘을 활용하여 유아, 아동들이 겪는 심리적 부적응이나 발달적 어려움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본 과정은 놀이치료의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법, 놀이치료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현장에 나가서 치료사로 활동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어 전문가로 준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수강 대상으로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이 있는 자, 상담 센터 취업 희망자, 교육기관, 사회복지, 보육관련 종사자 등에게 적합하다.

놀이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교육 관련 교사와 각 교육기관 임직원, 구민회관, 사회복지관 상담원, 교정 시설 종사자, 사설 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및 아동과 관련된 기관에서의 심리상담사로서 취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그 외에도 오감놀이지도사 과정은 오감놀이지도를 통해 영유아기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를 계획하고 실행하여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 정서, 언어, 신체, 사회성, 인지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동 발달 이론과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제시하여 오감놀이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오감놀이의 이론, 각 연령별 오감놀이, 오감놀이 방법, 오감놀이 계획 수립 방법, 오감놀이지도사 과정의 전체적인 내용, 교육방식 안내, 오감의 이해 교수 방법 소개, 중요한 놀이 요소, 교육 운영 방식 이해를 배울 수 있도록 강의가 이루어진다.

한편, 한교진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료는 물론, 시험 응시료와 교안 파일, 기출문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