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워치페어에서 당당하지 자리 잡은 스콜피온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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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워치페어에서 당당하지 자리 잡은 스콜피온 시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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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홍콩에서 HONG KONG Watch & Clock Fair 2018이 개최되었다. 홍콩 무역발전국에서 주관하였으며 참가업체 및 전시규모 면에서 보았을 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였고 아시아에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홍콩워치페어였다. 수많은 해외시계브랜드들이 참가하였고 그 중 대한민국 대표로 18년 6월에 런칭한 스콜피온 시계가 참가하여 당당하게 자리를 빛냈다.

스콜피온 시계는 포체밀라노의 본사로써 제조/운영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국내시장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는 남자시계브랜드이다. 스콜피온의 임성일대표는 시계의 장점만을 내세우기보다는 단점을 보완해가며 상품력을 높였고 이로 인해 중저가 남자메탈시계, 남자가죽시계 등의 남자손목시계 포지션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선보여 홍콩워치페어에서도 해외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장오더 등의 컨택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열린 워치페어에서는 스마트워치 업체들이 많았다면 올해에는 아이덴티티를 살린 트렌드워치의 참가가 늘어 남자시계 시장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덴티티를 살려 독창적인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스콜피온은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신모델을 홍콩워치페어에서 대거 선보였는데 올 티타늄소재의 솔라무브먼트(태양열충전)를 탑재한 메탈시계, CNC가공으로 엔틱한 느낌의 손목시계 등의 프리미엄라인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존 모델과 신 모델 모두 전 세대의 남성에게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한국대표가 아닌 아시아대표로 또 다른 워치페어에 참가할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남성시계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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