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특배 전고객 배송결과 확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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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특배 전고객 배송결과 확인서비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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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특배(대표 봉원표)가 지난 1일부터 고객이 문의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배송여부를 알려주는 선진국형 서비스를 전고객에 제공한다.
훼미리특배는 고객이 물품을 보낸후 도착여부를 궁금히 여긴다는 점을 중시해 수취인에 도달 즉시 휴대폰 문자메시지서비스(SMS)및 e-메일을 통해 배송결과 확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고객이 문의하지 않아도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배달여부를 분단위까지 정확하게 알려줘 매우 편리하다.
또 인터넷으로 발송을 신청한 고객에는 휴대폰외에 e-메일로도 배송결과를 통보해 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손쉽게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훼미리넥은 현재 신속한 픽업을 위해 고객의 배송주문 즉시 해당 서비스센터 직원에 픽업 SMS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관련, 훼미리특배 관계자는 "택배는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까지 전달해야 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마음에서 배달하는 고객중심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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