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고속(대표이사 황의종)이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2길 29-15에 소재한 장애인시설 ‘평안의 집’을 찾아, 시설 개보수 비용 100만원과 백미, 사과 등을 전달했다.
문상록 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평안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애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가졌다”면서 “전북고속은 지역을 대표하는 여객운송사업체로서 매년 회사 창립기념일(4.1)과 설·추석 등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나눔 및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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