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내달 1일부터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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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내달 1일부터 관광열차 운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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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진해 군항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군항제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 열차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운행하며 매일 오전 7시10분 서울역을 출발, 돌아올때는 진해역에서 당일 오후 4시55분에 출발한다.
단 휴일및 주말인 5일, 7일, 8일은 서울역을 오전 6시50분에 출발하며 귀경시에는 오후 4시35분 진해역을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군항제관광열차는 영등포, 수원, 천안, 대전역에 각각 정차하며 진해역 도착후에는 자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승차권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각 역및 철도승차권 위탁발매여행사에서 판매하며 왕복 열차운임(어른기준)은 요일별로 3만5천800원에서 4만2천200원까지 다양하다.(문의 : 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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