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본부장 일일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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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본부장 일일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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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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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정종환 청장을 비롯한 각 본부의 최고경영장인 본부장들이 접객 최일선인 현업 역을 찾아 '일일 역장체험' 활동을 전개한다.
철도청은 이를 통해 현업 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철도는 민간 기업체와 같이 각각의 독립된 사업본부로 운영되고 있어 현업 역의 각종 애로사항을 최고경영자및 각 본부장들은 알 수 없었다.
이에따라 이같은 최고경영진의 일일 역장활동은 각 본부장들이 고객과 현업직원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본부와 현장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철도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철도의 각 부문들이 접객 최일선인 역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체제를 강화해 고객중심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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