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 마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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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 마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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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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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여행, 여행체험 1번지 전북으로”

[교통신문]【전북】전북도가 지난 18일 서울 메이필트 호텔에서 열린 ‘Korea Luxury Travel Mart(KLTM)’에 참가, 여행사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홍보관 운영과 국내외 여행사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한 외래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맞이한 한국 관광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함께 국내 특급호텔, 대형 병원, 갤러리, 공연단체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도는 전북이 보유한 역사‧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고부가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외 여행사와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B2B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홍보관에서 ▲남원 옻칠 공예 ▲부안 청자 ▲합죽선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등 고부가가치 관광 기념품을 홍보했다. B2B상담에서는 고품격 체험형 여행상품(▲명인 음식 ▲전통의복‧숙박 체험 ▲문화예술 공연 ▲내장산 단풍 ▲겨울 스포츠 등)을 중심으로 전북에 관심이 있는 중국, 대만 등 15개 여행사와 1:1 미팅을 통해 전북의 럭셔리 콘텐츠가 관광 상품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북의 고부가 관광 콘텐츠 홍보’와 함께, 최근 금한령이 완화되고 있는 중국 상해, 산둥, 북경지역 여행사 사이의 우호적인 관계 구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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