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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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추석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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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주시가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10곳을 무료로 개방했다. 또한, 5일간의 연휴를 맞아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재 조성중인 전주한옥마을 대성공영주차장도 임시 개방했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차편의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그간 명절연휴 기간 전주한옥마을에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교통 혼잡이 발생한 점을 감안, 월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현재 대성동 원당마을 인근에 신규로 조성중인 ‘전주한옥마을 대성공영주차장’을 23~25일 임시로 개방했다.

‘전주한옥마을 대성공영주차장’은 한옥마을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지역(완산구 대성동 344-5번지 일원)에 636면의 대형 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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