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검사정비조합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장거리 운행에 대비, 경북도청에서 자동차무상점검을 지난달 19일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도청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의 차량 등 150여대를 대상으로 엔진 오일류와 타이어 점검 등 간단한 부품교환 및 차량점검을 실시했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무상점검은 운행차량에 대한 안전도 확보와 정비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일 조합 전무이사는 “자동차사고 및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 무상점검을 앞으로 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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