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가 고객서비스 체험사례 발굴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 추석연휴기간 광주전남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반고객과 고객접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감동서비스 체험수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감동서비스 체험수기 공모는 오는 10월1일부터 10월5일까지 실시되며, 추석절(9.21~9.30) 광주전남권 고속도로에서 체험하게 되는 감동서비스 사례에 대해 이용고객 부문과 고객접점직원 부문으로 나눠 공모가 진행된다.
고속도로 이용고객 감동서비스 체험사례와 고속도로 고객접점인 안전순찰, 영업소(톨게이트), 휴게소, 주유소 근무직원 고객서비스 제공사례 2개부문이며, 체험수기 공모방법은 형식에 제한없이 A4 2매 이내로 수기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공모기간내에 접수를 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에 대하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부문별 우수상 각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부문별 장려상 각 2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을 각각 시상하며, 최우수상 수상작은 TBN 광주교통방송을 통해 체험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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