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시가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말까지 초등하교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30곳에 대해 통학 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정비를 위해 10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우선 올해 28개 초등학교에 10억원을 편성해 통학로 3.7km를 정비한다. 특히 초등하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과속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유치원, 어린이집 스쿨존의 교통환경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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