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 우수기관’에 재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각 기관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2012년 첫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첫 번째 재 인증 이후 올해 두 번째 재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일궜다.
이번 재인증으로 공단은 향후 3년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정부 인증 로고 활용,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연화 공단 인사교육처장은 “그 동안 열린채용, 인사제도 개선, e-HRD시스템 구축 등 인적자원관리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도로교통 선진문화 구현에 이바지할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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