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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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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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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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도가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사진>’을 지난달 28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 관광분야 주요인사, 관광업계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남관광 만들기를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경남의 관광산업 일선에서 노력해 준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2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13명이 도지사 표창을, 미소경남 12명이 경남관광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도내 친절문화 확산에 모범이 된 문화관광해설사를 미소경남 대표로 선발해,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실천의지도 다졌다.

김제홍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도는 우수한 산업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관광 선호도는 높지만, 관광객 만족도는 다소 낮은 실정이다. 친절응대,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며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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