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인상, 사업용운전자 안전운전체험센터 교육 확대 요구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단체연합회(회장 이병철)가 지난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가진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이철우 도지사 취임 후 경북교통단체 각 이사장들과 갖는 첫 간담회로, 각종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물론 경북지역 법인·개인택시업계의 조속한 요금 인상을 건의했다.
특히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도가 매년 200여명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안전운전체험센터 교육을 1000여명으로 늘려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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