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동안 백화점서 가을·겨울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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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동안 백화점서 가을·겨울 준비를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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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가을을 맞아 백화점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열리고 있다.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막했으며 여성 캐주얼, 아웃도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올 한해 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직매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직매입 상품은 '구스다운 롱패딩'이다. 성인용은 14만9000원, 아동용은 12만9000원으로 정기세일 기간만 기존 가격에서 5% 추가 할인된 14만1500원, 12만2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여성 패션에서는 잇미샤, 쉬즈미스 등 여성 패션 인기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남성 패션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아웃의 정가 19만8천원짜리 리버시블 롱 후리스를 15만8400원에 4천장 한정 할인 판매한다.

리빙에서는 동절기 주력 리빙 상품을 직매입 특가에 판매한다. 리빙 자체 브랜드(PB)인 살림샵의 메종드룸룸 세느 Q(퀸)이불 풀세트를 27만400원에, 딤채의 김치 냉장고를 168만원에 내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강남점에서는 4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가을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블랙야크, 밀레, 몽벨, 아이더, 라푸마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디스커버리 재킷 27만원, 노스페이스 후드티셔츠 3만9천원, 노스페이스 롱패딩 26만1000원, 코오롱스포츠 롱다운 28만원이다.

본점에서는 3일까지 '자주&라이프 페어'가 지하 식품 행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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