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서영만 TBN경남교통방송 본부장이 지난 1일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영만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4차산업 혁명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도로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경남교통방송도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춘 방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1989년 한국외대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 입문한 뒤 세계일보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UBC울산방송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UBC울산방송 취재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한편 TBN경남교통방송은 창원과 동부경남 FM95.5, 진주와 서부경남은FM100.1 MHz로 들을 수 있다. 또 TBN교통방송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전국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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