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소품샵들이 늘어나고 있다. 흔한 기념품이 아닌 뭔가 새로운 소품을 구매하거나 여행객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구매한다.
제주도만의 특색이 가득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기념품을 통해 제주도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에 오래 남게 만든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제주의 대표적인 명소를 일러스트 느낌으로 담아놓은 머그컵은 물론이고 제주스러운 공간을 만들기에 좋은 인테리어 소품 캔들과 무드 등, 엽서 등 센스가 넘치고 제주 감성이 깃든 소품들을 다양하게 구경 할 수 있다.
제주공항 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 모이소’는 “제주도 특별한 거 머 이서?” (뭐 있어?)의 제주도 방언에서 시작한 말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아이디어와 센스가 돋보이는 1천가지 이상 핸드메이드 소품이 모여 있는 제주도 최대 소품샵이다.
공방과 소품샵이 같이 있으며 공방에서는 여행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으며 모토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여행자 누구나 모이소를 방문하면 제주를 상징하는 캐릭터와 이니셜, 기념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제주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작가가 직접 가르쳐 주는 원데이 클래스와 직접 동영상으로 보면서 만들 수 있는 키트상품 등이 있으며 그중 완성도 있는 여행자의 작품은 진열 판매 테스트 과정을 통해 작가가 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예쁜 소품들이 있으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도 소품샵 ‘제주 모이소’에 관한 문의는 업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