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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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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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1일부터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돼 왔다. 신형 모델부터는 하이브리드만 판매된다. 오는 11월 6일 공식 출시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토요타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시스템이 더해져 한층 더 진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만이 가진 품격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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