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용차, 동절기 대비 부품·공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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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용차, 동절기 대비 부품·공임 할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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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소매가 대비 10~50%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월 30일까지 전국 상용 중대형 블루핸즈 118개소에서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순정 부품은 소매가 대비 10~50% 할인해주고, 일반수리 공임은 20%까지 할인해 준다.

현대차는 지난 하절기에 이어 동절기에도 상용차 전 차종 부품·공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상용차 고객이 겨울철 폭설과 혹한 등에 대비해 차량을 미리 점검해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할인 적용 대상은 겨울철 사용이 많은 히터, 히터코어, 에어드라이어 등과 브레이크패드 및 페달 등 22개 품목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이 겨울철 폭설·혹한을 대비해 선제적 차량 점검을 통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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