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다낭 맛집! 칼디커피&배우 이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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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다낭 맛집! 칼디커피&배우 이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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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커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성지인 ‘칼디커피’가 다낭에도 위치하고 있다. 칼디커피는 지인은 물론 많은 언론기사와 여행관련 사이트에서 베트남에서 꼭 구매해야 할 쇼핑리스트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받는 커피 브랜드다. 하지만 다낭 자유여행객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 한가지 있다.

베트남에는 유명한 현지 커피 브랜드인 콩까페와 하이랜드가 있지만, 이들 브랜드를 뒤로하고 칼디커피는 이미 추후 몇 달 동안의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반 방문객들의 방문이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다낭을 찾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칼디커피는 베트남 최고급 위즐커피(weasel coffee)를 전문으로 취급해 베트남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 커피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반 커피에 지친 커피족들에게 무료 시음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김석환 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다낭 칼디커피 중부지역본부는 하루에 약 500명 이상의 방문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며, 월간 1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김석환 중부지역 본부장은 “18시까지는 예약이 완료되어 있으니, 예약을 하지 않은 방문객들은 오후 5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다낭 칼디커피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칼디커피 마케팅 이사인 이켠이 한국방문객을 만나고 있으며, 연기자로 활약한 과거를 뒤로하고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친근한 인상과 웃음으로 이켠은 중부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무료 시음회로 한국 방문객들과 만나고 있다.

칼디커피 본사 관계자는 “다낭 칼디커피 중부본부에 방문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많은 방문객을 위해 미케비치 근처에 ‘칼디커피 버닝(KALDI COFFEE BURNING)’이라는 커피 판매 매장을 가오픈 중이며, 중부지역본부와 다른 시스템으로 방문객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칼디커피 버닝은 TODO(여행전문 기업)의 라운지 역할도 수행하며 할인쿠폰 또한 TODO 사이트 내에서 지급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긴 영업시간으로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짐 보관 서비스 제공하기 때문에 늦은 비행기나 새벽 비행기가 많은 다낭의 특성상 다낭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칼디커피는 라오스 비엔티엔에 진출을 앞두고 있어 라오스를 찾는 방문객들도 칼디커피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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